ESL분산투자란?
ELS(주가연계증권)은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에 연계되어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입니다.
개별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이들의 가격변동에 따라 사전에 주어진 산식에 의해 정해진 금액을 특정 시장에 지급할 것을 약속하는 신종 유가증권으로써 증권회사가 발행하고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지난 2018년 전 세계 증시가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ELS투자자들은 수익을 실현했는데 ELS는 개별 주식 가격과 연계해 수익률이 정해지는 '종목형'과 주가지수에 연계해 움직이는 '지수형'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개별주식 종목형의 변동성이 더 크기 때문에 지수형을 권하고 있는데 매월 생활비를 받고 싶은 투자자는 월이자 지급식 ELS를 활용할 수 있으며 조기 상환 확률을 높인 리자드형 ELS까지 다양한 형태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부동산펀드 분산투자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낮은 곳에 분산 투자를 권하고 있는데 대출형 투자이기 때문에 부동산 담보가 설정 되어 있으며 투자 기간, 수익률이 정해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최소 가입금액이 억 단위인 사모형 투자로 가입이 가능하지만 공모형으로도 종종 출시되고 있습니다.
투자 상품을 고르는 기준 중에 하나는 담보대출비율인 LTV(Loan to value)를 확인하는 것인데 LTV 60%라면 감정가 대비 내 설정 비율인 60%까지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적립신펀드 분산투자
장기적 전망이 밝거나 가격 조정으로 많이 싸다고 판단되는 분야인 국내 바이오 관련 펀드, 4차산업 관련 펀드, 베트남 펀드 등에 꾸준히 적립식 투자 시작을 추천합니다.
목표수익률을 정해 놓고 적립식으로 펀드에 자동이체를 하는 것으로 중간에 주가지수가 하락한다면 자동이체 이외에 더 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게속 상승중이라면 목표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환매를 하고 하락을 한다고 해도 싼 가격으로 주식을 만힝 담을 수 있으므로 U자 반등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편하게 2억원을 기대 수익률이 제일 높은 곳에 투자할 수도 있지만 귀찮더라도 투자 시점과 투자자산을 분산해 투자하는 것을 적은 확률이지만 자산 가치가 하락할 수 있는 변동성이 있는 시점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드바신탁 분산투자
장단기 금리 역전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과 중국 부채 우려, 최근 나왔던 리디노미네이션(화폐개혁논란)까지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고 싶다면 골드바신탁을 추천합니다.
국제 금가격과 미 달러 환율이 반영되어 가격이 정해지므로 경기 하락과 인플레이션 대비에 긍정적인 투자방식입니다.
KRX금시장에 상장된 금 현물에 투자하는 것으로 조금씩 사 모았던 금이 1KG이 넘으면 10% 부가세와 골드바제작 수수료를 내고 골드바실물로 인출할 수도 있습니다.
브라질국채 분산투자
브라질국채는 비과세 혜택과 10%의 높은 표면이율의 장점이 있지만 브라질 국가의 신용상황과 환율 및 금리 변화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매우 높은 위험이 있는 투자방식입니다.
그럼에도 채무 불이행 국가부도 발생 의 경우 원금상환이 불가능하거나 비과세로 1워초 7월초 매 6개월마다 지급되는 정기적인 인컴이 투자 매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