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0. 5. 23.
대륙의 매운맛 향신료 마라 맵지 않을까 두려워 하지 마라
중국 매운맛의 성지 사천 지방의 '마라'는 혀가 마비될 정도로 얼얼한 매운맛이 너무 강해 처음에는 고통으로 느껴지다가 돌아서면 다시 찾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의 매력이 있는 향신료인데요 대륙의 매운맛 '마라'에 대해 알아봅시다. 얼얼하고 맵싸하고 향기로운 매력 식욕을 자극하는 붉은색 향신료 '마라'는 중국 사천지방의 무시무시한 매운맛을 가지고 대륙을 넘어 대한민국 식탁으로 성큼 들어왔는데요 그 맛이 매우 유혹적이라 '마라'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도 어느덧 거리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천은 중국 매운맛의 성지인데요 '중국의 다른 지방 사람들은 매울까 봐 두려워하지만, 사천 사람들은 맵지 않을까 두려워한다'라고 합니다. 이 한 문장을 통해 사천의 매운맛 사랑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는데요 사천요리는 대..
카테고리 없음 2020. 5. 22.
어렵지만 쉬운 포도주 와인 기본상식 정리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해 매년 두 자릿수로 성장해 온 와인은 어느새 우리와 매우 가까워졌는데요 하지만 와인은 여전히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지만 간단한 와인의 상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와인의 저장방법 사거나 선물로 받은 와인을 하드 리쿼(위스키, 보드카 등)와 같이 캐비닛에 보관하면 변질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 스파클링 와인의 경우 악화가 심해지면 폭발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와인을 저장할 때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냉장고나 와인셀러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가의 와인은 몇 년 동안 보관하면 좋지만 저렴한 데일리 와인은 구매 후 1년 이내에는 와인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배할 때의 예의 과거 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두 정상이 건배하는 사진에서 시선이 다르게 찍힌 것..
PET 2020. 5. 21.
반려 고양이 화장실(배뇨) 잘 못 가리는 문제의 중요성
고양이에게 완변학 화장실을 만들어주었는데도 여전히 문제행동을 하는 고양이들이 있는데요 이불이나 카펫, 소파, 현관 등 화장실이 아닌 곳에 배뇨를 하는 고양이들은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건강 문제가 있는지 체크 고양이에게 건강 문제가 있는지 동물병원에서 체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많은 고양이들이 적어도 생애 한 번 이상씩 비뇨기계과 관련된 건강 문제를 겪습니다. 여러 가지 질병 때문에 오줌을 싸는 데 어려움이 생기거나 불편함이 있어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배뇨를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예로 하부요로계 질병을 들 수 있습니다. 이는 방광과 요도에 감염이나 결석 등의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해 결과적으로 배뇨 곤란을 야기하고 이로 인해 배출될 오줌이 배출되지 못하면서 전신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카테고리 없음 2020. 5. 20.
미 보건의학협회가 발표한 반려동물 산업분야 다섯가지
Natural Pet Products 천연사료 제품 천연 사료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광범위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은 합성 화학성분 및 다른 해로운 물질의 잠재적 독성에 대해 점점 더 조심히 따져보고 있습니다. 반려인들의 요즘 경향은 평생을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천연 제품들을 구입하려는 경향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홀리스틱 제품(Holistic cat and dog food) 사람들도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사료를 만들고 미국 눙무부(USAD)의 인증을 받고 환경 호르몬, 합성방부제, 살충제, 항생제 등이 검출되지 않아야 하며 유전자 조작 식물(GMO)을 사용하지 않은 사료가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 벼룩/진드기 살충제, 홀리..
카테고리 없음 2020. 5. 20.
풍부한 타우린 피로회복에 좋은 주꾸미(쭈꾸미)
주꾸미에는 DHA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을 맑게 해 주어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 주고 혈압을 낮추어 준다고 하는데요 DHA 성분은 두뇌발달에 도움을 많이 주는 영양소 이기도 합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학습능력 향상에 좋고 노인들에게는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도 가져다줄 수 있다고 하네요. 예로부터 '소가 밭에서 일을 하다가 지쳐 쓰러지면 낙지를 먹이라'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낙지에 들어있는 '타우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요즘 흔히 시판되고 있는 '피로 해소, 자양강장제, 에너지 드링크'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주꾸미에는 이 타우린이 100g당 약 1600mg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낙지의 2배이며 문어와 오징어의 타우린 함유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