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2024. 1. 29.
페르시안 고양이를 키운다면 꼭 알아야 하는 것
페르시안의 경우 처음의 묘종은 코가 눌린 상태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페르시안의 기원이나 유래에 대한 근거는 현재 전해지는 바가 없으나, 1600년대 이전 서아시아 지역을 드나들던 무역상들에 의해 유럽으로 전해졌으며 고대 페르시아 지역에서 생겨나 페르시안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횐색, 청색, 검은색 3가지 종류만 존재했으나 1871년 영구 런던의 캣쇼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출전한 페르시안에 의해 19세기말, 영국에서 미국으로 페르시안이 전파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1세기 동안 다양한 색깔과 품종으로 개량이 되었다고 합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페르시안은 코가 앙증맞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코가 앙증맞은 것은 인공 교배에 의한 외적 변화모습입니다. 초기의 페르시안은 코가 눌리지 않았으며 긴 얼..
INFO 2024. 1. 26.
손톱 물어뜯는 아이 해결을 위한 올바른 지도방법
자신의 손톱을 치아로 물어뜯는 행동을 반복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이 불안하거나 긴장될 때만 이런 모습을 보이지만 점차 습관적으로 굳어져 별다른 이유 없이 여러 상황에서도 이런 행동을 보입니다. 자칫 성인이 되어서도 고치기 어려운 손톱 물어뜯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손톱을 물어뜯는 이유 1. 편안함과 안정감 일부 아이는 손톱을 물어뜯으며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낍니다. 이를 '자기 위안적인 행동'이라고 부르는데 신경성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불안한 감정을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하는 자가 조절 행동입니다. 2. 일종의 놀이 간혹 심심하거나 지루함을 느낄 때 치아로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재미있어합니다. 이런 행동이 습관화되어 놀이라고 인식하지 못한 채..
INFO 2024. 1. 23.
클렌징 노하우의 모든것 페이스 바디 두피관리 방법
클렌징의 중요성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피부 발진을 비롯해 따갑고 가려운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여기에 마스크에 의한 피부 트러블까지 더해지면 피부 상태는 극도로 민감해지기 마련인데요 스킨케어에 신경을 쓰기 이전에 가장 기본이 되는 클렌징 패턴부터 꼼꼼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다만, 저마다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세안법에도 차별을 두어야 하는데요 단순히 지성, 건성, 복합성으로 구분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피부 타입에 따른 클렌징 노하우가 다르다는 것은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의할 점은 클렌징을 하기 전에 미리 손을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만약 손을 씻지 않은 상태로 세안하게 될 경우에는 손에 있는 세균이나 노폐물이 얼굴에 그대로 묻어 2차..
PET 2024. 1. 2.
영국의 우아함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 캐벌리어(Cavalier)란 중세의 '기사'를 뜻하는 단어로서 영국 왕실에서 깊은 총애를 받아 오던 견종으로 이 견종은 영국 스튜어트 왕조의 제3대 왕인 찰스 2세의 각별한 사랑을 받아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이라는 긴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름만 보아도 영국 왕족과의 깊은 인연을 알 수 있으며 당시 수많은 회화에서 또한 왕족들과 함께 등장하는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대로 영국 왕조의 각별한 사랑을 받아오던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은 1800년대 중반부터 그 수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찰스 2세가 사랑하던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의 모습은 조금씩 변모하여 불독이나 퍼그처럼 주동이가 납작한 생김새의 킹 찰스 스파니엘이라는 이름으로 불..
FUNFUN 2023. 12. 31.
정주영 회장의 뚝심 포니와 최초의 한국 자동차
현대 사회에서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소비자를 유혹하는 자동차 회사의 신모델 경쟁이 뜨거운데요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년 등록되는 자동차 대수는 약 40~50만 대 전후입니다. 수입차 역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달린 자동차라는 포스팅 내용으로 가볍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인이 만든 최초의 자동차 1955년 전쟁의 폐허 속에서 한국인의 손으로 만든 최초의 자동차가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시발' 자동차인데요 '시발'은 자동차 생산의 시작이라는 의미입니다. 시발은 지프형 6인승으로 배기량 2195cc에 최고 시속 80km로 달렸으며 큰 엔진을 달기는 했지만 그다지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시발은 서울에서 자동차..